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은 흑해 주변에 미군기지들을 세우기로 미국측과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세스쿠 대통령은 스티븐 해들리 미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회담 후 “실질적으로 양국간 협상이 끝났다.”며 “미 국무부와 루마니아 외교부가 합의를 최종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되는 미군기지에는 공군기지와 훈련장이 들어서게 되며 미군은 콘스탄타의 군항도 이용하게 된다.
2005-10-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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