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日 공명당 개헌반대 ‘경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기자
수정 2005-09-29 00:00
입력 2005-09-29 00:00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연립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공명당의 간자키 다케노리 대표는 28일자 아사히신문과의 회견에서 헌법개정 문제와 관련,“(자민당과) 9조에서 합의되지 않으면 연립 그 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자민당이 9조 개정을 밀어붙일 경우 연립정권이 파기될 수도 있다는 강력한 경고로 풀이된다. 공명당은 교전 및 전투력 포기를 규정한 9조 개정에 반대하고 있다. 간자키 대표는 “자민당과 공명당, 민주당 등 3당이 협의하지 않으면 (헌법은) 움직이지 않는다.”며 “9조1항과 2항은 견지하고 집단적자위권 행사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 우리당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2005-09-2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