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자력청장 “北경수로 서둘러 제공해야”
수정 2005-09-23 07:34
입력 2005-09-23 00:00
그는 대미 관계가 정상화돼 미국의 핵 위협이 사라지면 북한으로서는 단 한 개의 핵무기도 필요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 신뢰조성의 기초인 경수로를 제공하면 북한은 그 즉시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담보협정을 체결하고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루체프 원자력청장은 22일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루체프 청장은 이날 “북한이 IAEA와 NPT(핵확산금지조약)에 복귀한다면 핵분야에서 북한과 협력하는 것을 보류시킬 어떠한 요인도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제네바·모스크바 연합뉴스
2005-09-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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