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요 내각사퇴 요구
수정 2005-07-08 00:00
입력 2005-07-08 00:00
아로요 대통령은 이날 전국에 생중계된 라디오 연설을 통해 “나는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각 책임자에게 내각을 재구성할 자유를 주기 위해 전체 각료들에 사표를 낼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내가 (국가의) 필요한 근본적 변화들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새 내각은 재량권을 부여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로요 대통령은 지난주 성명을 통해 선관위 관리와 표차에 관해 논의하는 판단 상의 실수를 저질렀다고 시인했으나 잘못한 것은 없으며, 사임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었다.
2005-07-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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