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브라질 총기사망자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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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24 07:44
입력 2005-03-24 00:00
|상파울루 연합|브라질이 서구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총기를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총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브라질 언론들에 따르면 비정부기구인 비바 리우(Viva Rio)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브라질은 서구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총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총기로 인한 살인ㆍ자살ㆍ사고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비바 리우는 “브라질은 지난 1993년부터 2003년 사이 미국에 3억 1880만달러 어치의 총기를 수출했으며 벨기에(4010만달러)와 스웨덴(34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며 브라질 내 총기 생산은 고용창출의 방법이자 브라질 국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에서 지난 2002년 총기로 인한 살인이나 자살 및 사고로 모두 3만 8088명이 사망했다.
2005-03-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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