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阿 휴대폰시장 6년간 5000% 성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3-11 06:38
입력 2005-03-11 00:00
아프리카의 휴대전화 시장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영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보다폰’이 산하 경제정책연구센터(CEPR)를 동원해 각국 소비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아공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흑인 경영자 중 85% 이상이 유선전화 없이 휴대전화로만 통신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프리카의 휴대전화 사용 인구는 8200만명이며, 시장 규모는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5000% 신장됐다고 스티븐 여 CEPR 소장이 전했다. 나이지리아의 휴대전화 시장은 매년 곱절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남아공 기업인 62%와 이집트 기업인 59%가 높은 요금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쓰면 회사 수익이 증대된다고 믿고 있다.
2005-03-11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