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지하철 추돌사고
수정 2005-01-18 00:00
입력 2005-01-18 00:00
이날 사고는 방콕 도심 지하철 ‘태국 문화센터’역 구내에서 7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를 뒤따라오던 빈 열차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고 비사누 크르응암 내각장관이 밝혔다. 이 역은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과 가깝다. 부상자 가운데는 사고 열차의 운전사 1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콕 지하철은 지난해 7월 1일 개통된 뒤 가끔 경미한 문제가 생긴 적은 있지만 열차끼리 충돌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생긴 것은 처음이다.
2005-01-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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