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자체 독도의 날 제정 행사
수정 2005-01-14 06:45
입력 2005-01-14 00:00
현의원들 사이에 구성된 독도문제 모임은 다음달 정기회기에서 이같은 제안을 담은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현의회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이 모임에는 현의원 38명 중 36명이 참여하고 있어 조례안 통과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시마네현은 지난 1905년 2월22일 현청 게시판에 독도의 명칭을 다케시마로 하고 오키섬(隱岐諸島)의 관할로 한다는 내용의 고시 제40호를 발표한 바 있다.
조례 초안은 다음달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시마네 현청이 현 주민들 사이에 독도 영유권 문제를 고취시킬 수 있는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조항도 담을 예정이다.
시마네현 의회는 지난해 4월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2005-01-1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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