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일미군 분담금 10% 삭감추진
수정 2004-12-31 07:21
입력 2004-12-31 00:00
신문은 이는 내년도 일본이 분담할 미군 주둔경비 예산액 2378억엔(약 2조 3780억원)의 10%에 달한다면서, 미국측이 반발하게 되면 주일미군 재배치 협의가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내년 여름 미국과 주일미군 재배치안을 합의한 뒤 가을 임시국회에서 승인받는다는 일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도쿄신문도 이날 미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내년 2월 외교ㆍ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안전보장협의위원회를 열어 재배치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측은 이 안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제시한 뒤 다시 미국측과 협의, 가을 이전에는 최종합의에 이른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taein@seoul.co.kr
2004-12-3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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