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앙정보국(CIA)의 제이미 미쉬크 정보분석 담당 부국장이 포터 고스 신임 국장의 대대적인 인사 개편 계획에 따라 사임하게 됐다고 뉴욕 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9일 CIA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미쉬크 부국장은 28일 부하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내년 2월4일자로 사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며칠 전 고스 국장으로부터 인사 개편과 관련해 “사임 여부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NYT는 전했다.
2004-12-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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