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태그플레이션 겪을수도”
수정 2004-10-23 10:39
입력 2004-10-23 00:00
페섹은 이날 블룸버그에 기고한 기명 칼럼을 통해 “한국은행의 박승 총재가 한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의 요소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이같은 상황이 위기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한국은 장기간 스태그플레이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일 첫 번째 주요 아시아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70년대 형태의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제한 뒤,10여년 동안 이러한 위험을 경험한 투자가들과 정책입안가들은 이를 등한시하고 있어 25년 전과 같은 채권과 주식시장에서의 혼란이 한꺼번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04-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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