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키나와 해병 1000명 한국배치
수정 2004-08-25 01:15
입력 2004-08-25 00:00
일본 정부는 에비하라 신 외무성 북미국장과 이하라 가즈키 방위청 방위국장을 미국에 보내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반발과 “일본 국내의 의견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정을 들어 이런 입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미국은 11월 대통령 선거전에 어느 정도 합의를 보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일본의 ‘회신유보’결정에 반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한편 미국은 주한미군 감축에 따른 ‘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08년까지 오키나와 주둔 제3해병사단 소속 병력 1000명 정도를 한국 남부에 신설할 훈련장에 파견,정기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이날 미·일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taein@seoul.co.kr
2004-08-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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