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공동집필 역사책 내년 출간
수정 2004-08-17 02:29
입력 2004-08-17 00:00
부 부소장은 가칭 ‘동아시아 역사 공동독본’으로 명명된 이 책의 편찬 작업을 2002년 시작,지난 5월 초고 집필을 마무리하고 현재 수정작업중이라고 덧붙였다.이 역사책은 일본 우익단체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편찬 과정에서 역사적 사실과 참여 학자들의 관점을 존중했다고 그는 설명했다.한국과 일본에서는 일본 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 등 시민단체가,중국은 사회과학원 등 정부 산하 연구소 학자들이 각각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 5월께 초판이 출간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산실로 지목받던 ‘동북공정(東北工程)’ 인터넷 사이트가 최근 회원제로 운영 방식을 전환,일반인의 접근을 사실상 통제하기 시작했다.
oilman@seoul.co.kr
2004-08-17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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