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도 걷고 손빨고 하품한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06-30 00:00
입력 2004-06-30 00:00
이미지 확대
자궁 속 태아의 모습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생중계하는 최첨단 초음파 스캐너가 영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BBC가 29일 보도했다.

런던 크리에이트 병원의 스튜어트 캠벨 교수가 만든 이 스캐너는 12주된 태아가 자궁 속에서 걸어다니고,손가락을 빨며,하품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잡아내고 있다. 태아가 발육 초기에 하품을 하거나 눈을 비비는 ‘복잡한’ 행동을 한다는 사실은 캠벨 교수의 스캐너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고 BBC는 전했다.



이 스캐너를 이용해 한 시간 동안 태아의 모습을 관찰하는 데 드는 비용은 275파운드(약 51만원)이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2004-06-3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