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연합|차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직에 로드리고 라토 전 스페인 재무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현재 공석 중인 IMF 총재 선출을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올라 있던 프랑스 출신의 장 르미에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가 19일 이 은행 총재직에 재선돼 IMF 총재 경쟁에서 사실상 배제됐기 때문이다. 르미에르는 EBRD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EBRD 총재에 재선된 후 “나는 재선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EBRD 총재직에 전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04-04-2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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