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FP 연합|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15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독점적 시장지위를 남용한 데 대한 EU집행위원회의 예비 제재 결정을 만장일치로 지지했다고 EU 경제정책 분과위 대변인이 밝혔다.EU 경제정책 분과위는 수백만유로의 벌금 부과를 제안할 수 있었지만 독점적 행태에 따른 왜곡된 효과를 바로잡는 시장교정에 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소식통들은 이번 결정이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전 세계 PC의 90%가 사용중인 윈도 운영시스템(OS)으로부터 분리시키는 필요 조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최종 판정은 이르면 내주중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2004-03-1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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