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배우” 서현,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청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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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9-07-03 16:46
입력 2019-07-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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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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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서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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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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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서현은 카리스마와 청순을 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슈트를 입고 다부진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흰 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서현의 새로운 모습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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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필 사진 공개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어쩜 이리 청순할까”, “색다른 느낌이다”, “진짜 비주얼 빛난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서현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현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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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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