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측 “이호재 감독과 결별 맞아, 시기·이유는 사생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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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11-06 15:17
입력 2018-11-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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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이호재 감독 결별
다나 이호재 감독 결별
다나, 이호재 감독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게 맞다”며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다나는 2016년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호재 감독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나는 지난 2001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이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다나는 라이프타임 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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