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악플러들에 일침 “내 사람들 상처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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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4-12 12:26
입력 2018-04-12 12:26
가수 이창민이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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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일침
이창민 일침
12일 이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악플? 조롱? 뭐든 괜찮은데. 하나만 이야기 해도 될까요? 진짜 나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주는 사람한텐 당신의 장난? 비아냥이 상처 일 수 있어요”라며 자신을 향해 악플을 남기는 네티즌들에게 말했다.

이창민은 이어 “저는 당신께 잘못한게 없어요. 내 사람들 상처주지 마세요”라고 덧붙이며 악플러들을 향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창민은 지난 11일 솔로 미니앨범 ‘the Bright sky’(더 브라이트 스카이)를 발매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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