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측 “열애설 사실 무근, 현재 해외 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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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1-09 16:57
입력 2018-01-09 16:57
리쌍 길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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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열애설 부인
길 열애설 부인
9일 리쌍 길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길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라 지인들도 그의 근황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숙 중인 길이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과 사랑에 빠졌다”며 열애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는 “길이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자 관계자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길은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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