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9개월차 예비맘의 D라인 “몸이 너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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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20 13:58
입력 2017-11-20 13:57
배우 이시영이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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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시영
20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시영이 D라인을 뽐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이제 무려 9개월. 시간이 너무 빨라요. 저는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뛰는 거는 자극이 많이 돼서 좀 조심하고 있고 대신 웨이트와 등산을...”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이어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걸어 다니고 안전하게 운동하고, 먹는 거는 정말 잘 먹고 있어요. 막달에 가까울수록 군것질과 야식은 조금씩 피하고 있어요”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처음에 53kg이었는데 지금 59kg. +6kg이에요. 곧 60kg 돌파하겠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화이팅. 33주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월 30일 9살 연상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한 이시영은 오는 2018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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