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래퍼 넉살, 열애 고백 “지금 사랑 중” 연애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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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7-11-07 11:34
입력 2017-11-07 11:30
‘쇼미더머니6’ 출신 래퍼 넉살이 연애 중임을 밝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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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11월호에서 넉살(이준영·31)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넉살은 “요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며 “사랑이든 비즈니스든 친구든 사람과의 만남이 가장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얼마만큼 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100% 다 주면 나중에 너무 힘들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막상 사랑을 시작하면 다 주는 편”이라면서 “지금도 사랑 중인데, 평범하게 연애한다”고 담담하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넉살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엄마 이게 무슨 소리야. 근데 여자친구 있을 줄 알았다”, “넉살 너마저...”, “넉살 진짜 여자 친구한테 잘해줄 것 같다”, “부럽다. 행복하세요”라는 등 놀라면서도 넉살의 연애를 응원했다.

한편 넉살은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우먼센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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