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 2차전 시구하는 정상훈 “날이 오져서 오지지 않아서..”
이보희 기자
수정 2017-10-18 22:01
입력 2017-10-18 22:01
배우 정상훈이 시구자로 나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했다.
시구하는 정상훈 연합뉴스
시구하는 정상훈 연합뉴스
배우 정상훈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정상훈은 “두산 화이팅”이라고 외친 뒤 “날이 오져서 오지지 않아서 오늘 두산 날을 지렸다”며 드라마 ‘도깨비’ 대사를 패러디한 멘트로 웃음을 전했다.
두산과 NC의 경기는 7회말 현재 두산이 15대7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정상훈은 “두산 화이팅”이라고 외친 뒤 “날이 오져서 오지지 않아서 오늘 두산 날을 지렸다”며 드라마 ‘도깨비’ 대사를 패러디한 멘트로 웃음을 전했다.
두산과 NC의 경기는 7회말 현재 두산이 15대7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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