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아이돌학교’ 탈락 후 근황 “앞으로의 진로? 빠르게 결정할 것”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7-10-01 21:28
입력 2017-10-01 21:25
‘아이돌학교’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해인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미지 확대
1일 이해인은 인스타그램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해인은 이날 나띠 등 ‘아이돌학교’에서 호흡을 맞춘 이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점을 찾았다. 방송 시작과 함께 1200명 가량의 팬들이 이해인의 라이브를 시청했다. 팬들은 이해인에게 “고생했다”, “수고했다” 등의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식사를 하던 중 이해인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팬이 ‘앞으로의 진로’를 묻자, 이해인은 “추석 연휴 동안 마음을 좀 비우고 쉴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진로는 빠르게 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Mnet ‘아이돌학교’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최종 데뷔 멤버 9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