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1200대 1 경쟁률 뚫고 쇼호스트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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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9-15 18:14
입력 2017-09-15 17:46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수완이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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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출신 이수완
서프라이즈 출신 이수완
일명 ‘서프라이즈 걔’로 알려진 이수완은 재연 전문배우를 그만두고 쇼호스트로 전직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쇼호스트 아카데미를 거쳐 한 홈쇼핑 회사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완은 지난해 1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홈쇼핑 회사에 쇼호스트로 입사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완은 지난 6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내가 일하고 있는 홈쇼핑에서는 중소기업의 제품만을 판매한다. 어려운 소기업들의 상품을 알려 판매에 기여할 수 있는 지금의 일이 너무 즐겁다”며 쇼호스트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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