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혼설, 예비신랑은 교회서 만난 훈남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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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10 09:07
입력 2017-07-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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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결혼설
이지혜 결혼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10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혜의 한 측근은 “이지혜가 곧 결혼한다.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며 “빠르면 8월이나 10월 중에 좋은 날짜를 골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혜의 예비신랑은 훈남의 회계사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멤버 간 불화로 그룹이 해체하는 일을 겪기도 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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