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긴 생머리 싹둑 자르고 단발 변신 “걸그룹 멤버인줄”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6-29 21:31
입력 2017-06-29 21:28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arim Rashid exhibition”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카림 라시드 전’에서 찍은 것으로 하지원의 상큼한 단발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기념 사진을 찍으며 확 어려진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년은 더 어려진 듯”, “아이돌인줄 알았다”, “역시 단발이 대세”, “상큼하다” 라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하지원은 8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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