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리수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 가능성 예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6-12 20:27
입력 2017-06-12 15:15
이미지 확대
하리수 이혼
하리수 이혼
방송인 하리수가 악플러들을 향해 강경 대응할 수 있음을 예고했다.

1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양측은 합의 이혼을 인정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하지만 일부 기사 댓글에는 이들을 향한 무분별적인 악플이 달렸다.

이를 본 하리수는 ‘고소하고 기름진 녀석들’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그런 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니까?”라는 글을 올리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하리수는 “전부 고소할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며 강경 대응할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