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5년째 열애, 과거 함께 있는 모습 포착 ‘미소가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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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06 15:11
입력 2017-02-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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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열애
조우종 정다은 열애
방송인 조우종(41)과 정다은 아나운서(34)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목요일. 89.1 ‘조우종의 뮤직쇼’ 게스트로 나가는 날이에요. 열심히 노래 불러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다은과 조우종이 같은 자세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닮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6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주말 사이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조우종의 그녀’는 정다은 아나운서”라며 “프리랜서를 선언하기 전부터 교제해 왔다. KBS 아나운서실에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우종 소속사 측은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만난 지 4~5년 정도 됐다. KBS 재직 당시 만나 사랑을 키웠다. 결혼 계획은 아직”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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