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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출산 후 여전히 완벽한 몸매 ‘변함없는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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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7-01-14 19:56
입력 2017-01-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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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폴라티에 흰색 스키니진을 입은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의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박수진의 가녀린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출산,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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