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서예지, “성교육 자격증 있다” 취득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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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1-10 16:38
입력 2017-01-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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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서예지
‘씨네타운’ 서예지
배우 서예지가 성교육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서예지와 김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성교육 자격증을 비롯해 8개의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성에 관심이 있어서 딴 건 아니고. 성에 대해 잘 몰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사람들에게 잘 알려줄 수 있지 않나”라며 “성인이 사랑을 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만, 이성친구가 성적인 어필을 할 때는 자제를 할 수도 있어야 한다”라고 조심스럽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가 출연하는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1월 19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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