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남편 엄태웅 논란 후 첫 근황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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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02 15:24
입력 2017-01-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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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SNS 재개
윤혜진 SNS 재개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SNS를 다시 시작했다.

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친구야 (You’re the most precious friend in the 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귀여운 동물 무늬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8월 엄태웅은 같은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A(30·여)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윤혜진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건 이후 약 5개월 만에 열린 윤혜진의 SNS에는 네티즌들의 새해 인사 댓글이 달리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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