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친동생’ 이은희, 4년 만에 합의 이혼 ‘이유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1-18 15:45
입력 2016-11-18 15:39


배우 이병헌의 친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이은희 측근은 “이은희가 결혼 4년여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파경의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김 씨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부부사이에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은희는 4년 열애 끝에 2012년 3월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에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어 이혼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이은희는 어린 시절부터 CF모델로 활동했으며, 1996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에는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