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엄태웅, 아내 큰 충격..결국 둘째 유산
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27 14:09
입력 2016-10-27 14:00
/
10
-
엄태웅 아내 윤혜진 유산 -
[속보] 성폭행 혐의 펄쩍 뛴 엄태웅, 결국엔.. -
엄태웅 성폭행 혐의 -
엄태웅 -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엄태웅(39)과 원로배우 윤일봉(78)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33).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
엄태웅 -
엄태웅 -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엄태웅(39)과 원로배우 윤일봉(78)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33).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엄태웅(39)과 원로배우 윤일봉(78)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33).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엄태웅(39)과 원로배우 윤일봉(78)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33).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둘째를 유산했다.
27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관계자는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유산한 지 3주가 됐다”고 언급했다. 현재 윤혜진은 여행으로 슬픔을 달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혜진은 지난 8월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윤혜진이 임신 초기부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고소인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엄태웅은 경찰조사를 통해 “마사지업소에 간 것은 맞지만, 성매매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