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배우자 외도? 단 한 번의 실수로..” 반전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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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0-12 00:38
입력 2016-10-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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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가 솔직한 발언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이 청순 여대생 시절, 후광이 번쩍이는 정수연(송지효 분)의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매거진은 송지효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지효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입장을 바꿔 외도한 배우자를 다시 받아줄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단 한 번의 실수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을 버릴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송지효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외도하는 남편 이선균(도현우) 아내 정수연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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