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이상형 보니..“첫눈에 느낌 오는 어른스러운 남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26 10:29
입력 2016-09-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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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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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열애 -
정채연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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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패션코드는 파랑가수 바다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콘서트 ‘Alive show_vol.1’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바다, 아찔한 입장가수 바다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콘서트 ‘Alive show_vol.1’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S.E.S. 출신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상형도 관심을 모은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웃겨~ 꼬꼬마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바다가 S.E.S.로 활동 당시 작성한 ‘스타 이력서’를 찍은 것. 특히 자신의 이상형으로 “첫눈에 느낌이 오는 그런 남자 없나요?”라는 대답이 눈길을 끈다.
또 최근 한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바다는 이상형에 대해 “존경할 수 있는 어른스러운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5일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바다의 남자친구는 9세 연하인 27세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바다, 려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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