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민경훈과 바람? 안우연 “확 뒤집어 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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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8-14 15:56
입력 2016-08-14 15:30


배우 임수향이 안우연과의 휴대폰 채팅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 태민아. 진주의 바람. 태민이의 박력. 드라마 남친님. 오해 금지. ‘아는 형님’, ‘아이가 다섯’. 난 쌈자님(민경훈)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우연과의 실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

안우연은 “콩닥콩닥. 잘도 떨렸겠다. 하”라며 질투를 내비쳤다. 이에 임수향이 “푸하하”라고 웃자 안우연은 “확 다 그냥 뒤집어 엎을까. 너 나 화내는 거 아직 못 봤지”라며 격한 질투를 드러냈다.

임수향은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민경훈이 너무 궁금했다. 떨렸어. 콩닥콩닥”이라며 민경훈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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