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싱그러운 근황 공개 “자유롭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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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05 16:45
입력 2016-08-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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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최송현 사진=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환한 최송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숲. 스냅사진. 몇 장 찍고 비 만나서 속상했지만 오랜만에 정글 생각도 나고. 발 젖는 느낌도 익숙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송현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송현이 입은 초록색 원피스가 주변의 꽃, 나무들과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 상큼하다”, “꽃 한 송이가 싱그럽게 피었네요”, “푸릇푸릇한 게 그림이네요 완전”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bn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나운서를 그만둔 데 대해 “조직생활이 맞지 않았다. 조금 더 자유롭고 싶었다. 어느덧 아나운서를 그만둔 지 9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 시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은 없다”고 답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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