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에릭남, “우쭈쭈 아가” 아버지 사랑의 손길 질색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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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6-03 14:47
입력 2016-06-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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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에릭남 부자.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아버지와 나 에릭남 부자.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아버지와 나’ 에릭남과 아버지 남범진 씨의 사랑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에릭남(남윤도)을 키운 아버지의 사랑 가득 육아”라는 글과 함께 에릭남과 에릭남 아버지 남범진 씨의 스틸컷 몇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남범진 씨는 에릭남의 귀를 잡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에릭남은 아버지표 ‘사랑의 손길’에 다소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빠빠빠빠, 다같이 원 ! 날 따라 투 !! 빠빠빠빠 점핑 점핑 다 같이 뛰어 뛰엇”이라는 글과 함께 광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펄쩍 뛰며 양손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릭남 부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버지와 나 에릭남 잘 봤다”, “훈남 에릭남도 아버지랑 있으면 아가네”, “다음주도 기대된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에릭남 부자가 프라하 체코로 떠난 모습이 그려져 화제에 올랐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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