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제수호는 열일 중” 대본 삼매경 ‘심쿵’
이선목 기자
수정 2016-06-01 15:25
입력 2016-06-01 15:23
운빨로맨스 류준열의 드라마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운요일 맞이 열정 활활. 대본에 흠뻑 빠진 수호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류준열은 빨간색 맨투맨 티를 입고 앉아 대본을 읽고 있다. 특히 류준열의 직각 어깨와 진지한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준열 빨간색 너무 잘 어울린다”, “운빨로맨스 오늘도 본방사수”, “제수호 심보늬 빨리 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 황정음 등이 출연하는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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