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영애와 ‘사임당’ 인증샷 ‘밀랍인형인 줄’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28 18:00
입력 2016-04-28 16:28
방송인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샷, 사임당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 우리 영애님과 유쾌한 한 컷 ”이라며 “촬영장에 밝은 빛을 이끌고 들어오는 영애님 오늘은 내 옆이라 더 빛나심 사임당, 이영애 지난여름부터 추운겨울 꽃 피봄 이제 여름까지 사계절 내내 수고한 모든 배우와 스테프분들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합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SBS ‘사임당’ 촬영 중 배우 이영애와 다정하게 사진을 남기고 있다. 홍석천 뿐만 아니라 이영애도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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