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스타그램] 송혜교, 송중기 그리움에 돌탑 쌓기 ‘결과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4 11:18
입력 2016-04-14 10:54


배우 송혜교가 KBS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염원을 담아 쌓아올린 돌탑 앞에서 사색에 잠긴 표정으로 서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15회 현장 사진으로 이날 송혜교는 깊이 있는 감정선과 함께 완벽한 눈물 연기로 강모연을 그려냈다.

특히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늘(1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