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 전제 열애 중… 상견례 마친 상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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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12 14:45
입력 2016-04-12 14:37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35)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2일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나르샤가 현재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진지하게 교제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미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고, 결혼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TV 리포트 측은 “나르샤가 현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패션사업가인 예비신랑은 호남형 외모로, 나르샤 가족 모임에도 참석하며 사위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약했다. 또한 나르샤는 빼어난 끼를 바탕으로 ‘청춘불패’, ‘영웅호걸’, ‘SNL코리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했고,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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