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스타그램] 송중기 송혜교, 홍콩에서 싸웠나? 팔짱낀 채 심통난 표정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4-06 00:34
입력 2016-04-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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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와 홍콩 셀카 -
송혜교 송중기 -
송중기 송혜교 -
송중기 송혜교 -
’송송커플’ 홍콩서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KBS 2TV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이 5일 오후 홍콩에서 프로모션차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태양의 후예’는 홍콩 ’ViuTV’를 통해 6일부터 홍콩에서 공식 방송된다.
’Viu TV’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
송혜교 송중기 김지운 감독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심통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찍은 사진들을 업데이트 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현재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홍보를 위해 홍콩을 방문 중이다.
사진 속 송중기 송혜교는 편안한 옷차림에 마치 싸운 듯한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도 팔짱을 껴고 화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는 이날 홍콩에서 열린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이 자리에서 ‘군복을 입은 송중기에게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100점”이라고 답했고 송중기는 잘했다는 듯 송혜교와 주먹을 맞부딪히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6일 개국하는 홍콩 ‘Viu TV’는 개국과 동시에 ‘태양의 후예’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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