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육중완 잘 생겼다” 결혼 인증샷 보니 ‘얼굴 맞대고 신나는 브이’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0 17:25
입력 2016-03-20 17:13
20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장미여관 육중완 결혼하는 날. 이틀 연속 숍에 다녀온 화정 DJ. 우리 육중완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육중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V)자를 만들며 새 신랑의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최화정은 육중완에 얼굴을 맞대고 축하의 미소를 보내고 있다.
육중완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년 열애 끝 결혼했다. 육중완의 결혼식 사회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가, 축가는 신화 김동완과 더원, 주례는 양희은이 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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