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아들 수인군과 다정한 모습 “건강하게만 자라줘 우리 아가”
수정 2015-05-06 14:03
입력 2015-05-06 14:00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아들 수인 군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5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로 11개월 들어선 수인이. 건강하게만 자라줘 우리아가. 아빠랑 신나게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는 아들 수인 군을 번쩍 안아 올리고 있다. 유지태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고 아들 수인군은 아빠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아들 유수인 군을 얻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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