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뉴욕 파파라치 컷, 빈티지 블랙 백 시크한 차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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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9 16:41
입력 2014-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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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뉴욕 파파라치 컷
한예슬 뉴욕 파파라치 컷


최근 배우 한예슬이 뉴욕의 한 카페에서 포착돼 화제다.

한예슬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이사와 함께 현대 한섬 덱케(DECKE) 2014 FW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한 손엔 도트무늬 케이스의 휴대폰과 다른 한 손엔 커피를 들고 뉴욕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 속 한예슬은 포인트 칼라가 돋보이는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블랙 플로피햇, 패턴원피스를 매치해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한 쪽 팔에 들고 있는 블랙 숄더백은 프린지 스트랩을 길게 늘어트려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예슬이 참여한 덱케 FW 화보 촬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이사가 비주얼 디렉팅을 맡았으며, 절제된 세련미가 잘 녹아든 화보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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