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 솔로 데뷔 “현우쌤 부러워요” 훈훈 밥차 인증샷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27 16:37
입력 2016-04-27 16:37
우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 받은 선생님, 현우쌤 부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과 공유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한 밥차에 “몽당분교 현우쌤이 몽땅 쏜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우현은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에 출연하며 기간제 교사 ‘현우’ 역을 맡았고, 팬들이 이를 활용해 ‘현우쌤이 쏜다’라는 글을 현수막에 적었다.
사진 속 밥차는 ‘몽당분교 올림픽’의 제작진과 출연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인피니트의 팬들이 선물한 것이다. 이를 고맙게 여긴 우현은 밥차 선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현은 데뷔 6년 만에 첫 미니앨범 ‘Write’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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