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하여가, 서태지와 아이들과 어떤 점이 다르나?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7 11:28
입력 2016-04-17 11:28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6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음악대장이 선택한 ‘하여가’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하여가는 ‘서태지와 아이들’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빠른 비트와 특유의 랩이 절묘하게 조화된 곡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서태지의 매력적인 음색과 양현석, 이주노의 랩이 노래의 완성도를 높인 것.
반면 지난 10일 ‘음악대장’이 선보인 하여가는 강렬한 록을 기반으로 시원한 고음과 강력한 사운드로 대중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