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여가, 하현우 가면 벗어도 못 알아봐? “공기처럼 생겼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4-11 19:25
입력 2016-04-11 17:49
이미지 확대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여가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여가
‘하여가’로 6연승을 거둔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국카스텐 하연우로 추정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 등이 비슷하다는 것.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하현우라는 추측이 확신을 더해가며 국카스텐 하현우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하현우의 얼굴은 생소하다. 가면 속 주인공이 하현우라고 해도 그의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카스텐 하현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팬들도 우리를 못 알아본다. 우리가 공기처럼 생겨서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서태지의 ‘하여가’ 무대로 6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